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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음 먹고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입했다.
둘다 Unifying 수신기와 호환이 되기때문에 산 이유도 컷다.
<K340>
<장점>
일반 키보드에 비해 사이즈가 작다.
키보드 배터리의 최대 수명은 최대 3년
무선만의 즐거움
<단점>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조금 더 힘을 줘야한다.
조금 더 추가해 말하자면
노트북 키보드 만의 딸각이는 촉감에다 플러스로 고무링을 넣은 듯한 키감... ㅠㅠ
작은 방향키와 스크롤 락 사용시 F키와의 조합
의외로 무거운 키보드
키에 부착된 스티커
<M905>
<장점>
초고속 스크롤 모드만의 빠른 스크롤
좌우 스크롤 기능
무선만의 즐거움
빠른 반응감
<단점>
배터리의 소모 빠름
휠 버튼은 없음. (대신 초고속 스크롤 모드와 일반모드로 변경)
일단 이정도로 정리는 해뒀는데.....
솔직히 까놓고 이용 후기를 달자면
키보드의 키는 인쇄된 문자가 아니라 스티커로 붙인 것이다.
그리고 키감은 노트북 키보드에 키스킨을 씌운채 쓰는 듯한 느낌이다.
사이즈가 작아서 이동에 편리할 꺼라고 생각했지만 무게감은 전에 쓰던것 보다 증가했다.
키배열은 어차피 익숙해지면 해결되는거고....
마우스의 경우엔 배터리의 소모가 상당했다.
물론 사용 시간마다 조금씩 다르며 기본으로 장착된 배터리의 양도 적어서(추측이지만...)일테지만
배터리의 소모는 빠르다.
추측하건데 보통 하루에 5~6시간 쓰면 3~6개월 마다 바꿔줘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한다.
다크 필드의 기술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투명 유리에 직접 써볼까 했지만
투명유리가 없는 탓에 (창문도 불투명이라서;;;;;) 거울로 대상으로 삼아 테스트했다.
MX510(로지텍)은 좌우로 아무리 움직여도 손톱 만큼의 면적도 움직이지 못하는 반면
M905는 자유롭게 움직였다.
다만..... 뚝뚝 끊기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인다.
제일 마음에 않들었던 점은 휠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초고속 스크롤 모드의 기능을 넣은 덕분인지 휠번튼의 기능이 없다.
그래서 대신 프로그램 창간 전환버튼에 휠버튼 기능을 부여했다.
휠의 윗부분에서 서버리면(초고속 스크롤 모드에서)
중력에 의해 휠이 자동으로 아래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때문에 웹페이지가 위 또는 아래로 자동으로 움직인다.
(센터 방문해서 교체했다. 정상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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