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물결

 

제목 : 미래의 물결
저작자 : 자크 아탈리

3가지의 큰 물결 (하이퍼 제국, 하이퍼 분쟁, 하이퍼 민주주의) 에 관한 책이다.

간단히 책의 구성을 보자면
책의 총분량의 반정도를 나눠 앞은 과거, 그리고 현재를 담고 있므여 
나머지 뒤의 반정도는 미래의 예측에 관해 담고있다.




1. 과거, 그리고 현재

인간이 탄생되어진 순간부터 다룬 과거 부분은 네안데르타르인,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등의 인류 등장과, 바빌론,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의 발달된 문명이 등장한다. 이것은 과거의 어떤 지형에서, 어떤 인류가 어떻게 발생하고 발달하고 문명을 이끌었는지를 다루었다.
그리고나서 중심적인 문명인 9개의 거점이 등장한다. 남의 블로그를 잠깐 빌려 써보자면 아래와 같다.

1. 브루게, 상업적 체제의 전조 1200~1350 
2. 베네치아, 동방정복 1350~1500 
3. 앤트워프, 인쇄술 전성시대 1540~1560 
4. 제노바, 투기의 기술 1560~1620 
5. 암스테르담, 보급품 수송함 제조 기술 1620~1788 
6. 런던, 증기기관의 위력 1788~1890 
7. 보스턴, 기계의 홍수 1890~1929 
8. 뉴욕, 전자산업의 승리 1929~1980 
9.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식 노마디즘 1980~  


2. 미래 예측

미래를 시간순으로 올라가면 먼저 하이퍼 제국이 그리고 하이퍼 분쟁 이후 마지막으로 하이퍼 민주주의를 예측했다.

1. 하이퍼 제국
이것은 발달의 고도화로인한 인간의 피폐를 나타낸다. 예를 들면 고도화된 기술로 인해 자신을 감시하는 행위(도덕적 불감증으로 인한), 감시당하는 행위를 비롯 국가의 기능이 마비되어 기업이 정부의 기능을 대신 이어가게되고 빈부의 격차가 커지는 등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2. 하이퍼 분쟁
하이퍼 제국이 일어남에 따라 제기능을 못하게된 국제기구 및 정부때문에 종교, 물, 석유, 기후, 식량 등에 의해 국지적인 분쟁과 함께 국가의 위기로 인해 각종 약탈이 일어나게 된다. 해적의 등장이 이때다 라고 말한다.

3. 하이퍼 민주주의
하이퍼 분쟁이 일어나면 전란에 영웅이 탄생하는 듯이 올바른 길로 이끌 사람이 나타나 역사가 돌고 돌아 민주주의가 다시 나타난다는 미래 예측이라고 볼수 있다. 이것은 진짜 하사람의 영웅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바로 우리들을 말한다.(도덕적, 양심적인 사람들을 일컫는다. 테레사 수녀나 간디 같은 사람들 말이다.)